전진건설로봇 공모가 상단 초과 1만6500원 확정 코스피 상장 도전

업계 30년이 된 전진건설로봇이 공모가 상단 초과 1만6500원 확정으로 코스피 상장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7일 전진건설로봇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1만3800원~1만7500원)상단 초과한 1만6500원에 확정을 했습니다.

전진건설로봇 공모가 청약일정 

전진건설로봇은 공모가 청약일정을 확인해보면 지난 7월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을 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047개 기관이 참여를 해서 경쟁률 870.16대1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전진건설로봇 수요예측-38커뮤니케이션 출저

 
참여 물량 기준으로 99.8%가 상단 및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를 했습니다.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측은 대다수의 기관 투자자들이 전진건설로봇의 안정적인 재무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는 적극 참여를 했습니다.

공모정보

 
1999년에 설립된 전진건설로봇은 국내 최대 콘크리트 펌프카 제조업체로 꼽히고 있으며,작년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북미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진건설로봇 지난 실적과 앞으로 전망

전진건설로봇의 지난 실적을 보면 2020년에는 912억원이던 매출이 2021년 1255억원,2022년 1413억원,2023년 1584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전진로봇건설 재무비율

 
특히 북미 시장 공략 성과에 힘입어 작년 영업이익 329억원,영업이익률은 20.8%를 기록했습니다.38커뮤니케이션에서 전진건설로봇 공모주 청약일정 실적에 관해 상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공모가가 상단 초과로 확정되면서 전진건설로봇의 공모 금액은 기존 483억원에서 507억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상장 후 시가총액은 25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전진건설로봇 대표는 상장 후에 제품의 고도화와 생산기지 확대 미래를 위한 먹거리 개발 등 핵심 경쟁력이 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전진건설로봇은 오는 8일에서 9일 양일간 일반청약 진행을 한 후,8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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