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학의 기초와 이론 시장구조 알아보기

미시경제학은 자원배분과 분배 그리고 기업의 행동에 초점을 두는 경제학입니다.미시경제이론은 개별 상품의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균형이 주요 관심사이기 때문에 시장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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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경제학의 기초

◎소비자 선택 이론

기초 이론은 소비자 재화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를 바타응로 소비자의 의사 결정을 분석 합니다.소비자는 예산과 제약 하에 효용을 극대화하는 재화의 조합을 선택할수 있습니다.소비자 선택 이론은 소비자의 선호 체계와 예산 제약을 바탕으로 개별 소비자의 수요를 도출 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생산자 이론

생산자 이론능 기업으 생산 활동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생산은 생산 요소를 투입하여 산출물인 재화와 서비스로 전환 시키는 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이윤을 극대화하는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이 생산 요소의 조합을 어떻게 선택하며 생산에 따른 비용 구조는 어떻게 결정이 되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미시경제학의 균형

◎수요와 공급

미시경제학에서의 분석은 가격이 결정되는 원리를 밝혀내는데 핵심을 두고 있습니다.여기에는 시장과 수요,공급이 시장에서의 균형을 이루는 요소가 됩니다.이때 시장은 어떤 상품을 사고팔기 위해 서로 접촉을 하는 개인과 기업의 모임을 뜻하고 팔 사람과 살 사람의 의사가 합치되면서 가격을 형성하는 시장 기구 또는 여기서 가격을 통해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하여 가격 기구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배급기능과 배분기능을 맡고 있습니다.가격이 없다면 소비자는 그 재화를 무한정 소비하려고 할 것입니다.이때 가격은 희소한 재화를 과도하게 소비하려는 욕구를 통제하는 배급기능을 갖게 됩니다.또한 어떤 상품이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가 크면 가격이 오를 것입니다.이때 가격은 신호의 역할을 하는데,가격이 높다는 것이 더 많은 상품을 생산하라는 신호로 작용하는 배분기능을 맡고 있습니다.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이 기능을 뜻하고 있습니다.

경제 그래프

 

수요에는 많은 비경제적 요인이 포함될 수 있고 경제학에서는 이런 요인들을 제외하고 가격만을 고려 대상에 포함시키는데,실제로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는 빈번히 관찰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수요의 법칙이라고 합니다.상품 하나 하나의 가격뿐만 아니라 여러 상품 가격은 서로 영향을 주는데,한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그 상품에 필요한 물품의 수요가 감소하는 등의 경우를 예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어떤 상품의 수요는 소비자들의 소득수준과 소비자의 수 등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시장수요함수에는 기호(taste)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6차원의 그래프를 그려야 시장수요함수를 도형화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실제로는 2차원의 그림만으로 그릴 수 있으므로 가격만이 변화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조건들이 변하지 않는다면(ceteris paribus)라고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이를 도식화하면 오른쪽과 같습니다.그렇다면 다른 변수들은 어떻게 작용을 할까요?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했던 소득수준이 올라갔다고 하면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이를 수요곡선의 이동이라 하며 수요량의 증가가 아닌 수요의 증가가 일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 수요곡선은 기울기를 가지는데 수요의 가격탄력성에 따라 기울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또한,공급의 경우에는 탄력성이 고려의 대상이 되고 공급의 가격탄력성은 가격만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균형은?

가격이 높은 상태에 있다면 다른 요인이 없더라도 공급자는 높은 가격에서 오는 이득을 얻기 위해 공급을 늘리게 되므로 가격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너무 낮은 가격에서는 소비자들이 낮은 가격을 인지하고 해당 상품을 더 소비하려고 해 초과 수요가 발생하면서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이런 두 가지 과정을 거쳐 가격은 균형을 찾게 되는데 이를 균형 가격이라고 합니다.그래프를 통해서 보면 수요 그래프와 공급 그래프가 만나는 점이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가격 이론 또는 가치 이론의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고전파의 경우 공급의 역할을 중시하고 신고전파의 경우에는 수요의 역할을 중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알프레드 마셜은 수요와 공급을 가위의 양날에 비유하며 둘 다 모두 중요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한 다른 요인들에 변화가 생긴다면 수요나 공급이 변화하게 됩니다.수요의 증가는 균형 가격과 균형거래량을 증가시키고 공급의 증가는 균형 가격과 하락과 균형거래량의 증가를 유발하고 있습니다.만약 균형이 이탈이 되었을 때는 원래의 균형으로 얼마나 돌아오는 것인가에 따라 균형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장 구조 

시장에서의 구조는 기업의 수,진입 장벽의 존재,재화의 동질성에 따라서 시장의 구조를 분류하고 있습니다.재화가 동질적이며,시장에서 기업이 다수여서 개별 기업이 시장의 가격을 수용하며,진입 장벽이 존재하지 않는 시장의 형태를 완전경쟁시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또한,후생 경제학의 기본 정리는 정보 비대칭이나 외부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완전경쟁시장의 균형은 파레토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완전경쟁시장이란?

완전경쟁이란 경제학에서 말하고 있는 이론적인 시장모형으로,생산자와 소비자가 시장의 가격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시장을 말하고 있습니다.완전경쟁시장은 경제적으로 봤을 때 효용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경제적 잉여가 최대인 상태이지만,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이론적인 모형입니다.

◎파레토 법칙

원래 이름을 직역하자면 파레토의 원칙이라고 하지만 보통은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합니다.미국의 경영 컨설턴트인 조셉 주란이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가 1986년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이름을 따와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파레토는 자신의 정원에서 키우던 콩의 콩깍지 중에서 잘 여문 소수의 콩깍지가 전체 콩알 산출의 대부분을 담당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여기서 모티브로 따온 파레토는 이를 거시경제학에 접목을 시켜서 이탈리아의 20% 인구가 80% 땅을 소유하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게 됩니다.

 

즉,상위 20%가 전체 생산의 80%를 해낸다는 법칙입니다.80:20법칙,또는 20:80 법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후생경제학의 기본 정리

후생경제학의 제1정리-모든 소비자의 선호 체계가 강단조성을 갖고 경제 안에 외부성이 존재하지 않으면 일반경쟁균형의 배분은 파레토 효율성 역할이 됩니다.

 

후생경제학의 제2정리-초기부존자원이 적절하게 분배된 상태에서,모든 사람의 선호가 연속적이고 강단조적인 위에 블록성을 가지면 파레토 효율적인 배분은 일반경쟁균형의 결과입니다.

 

한편,시장에 기업이 단 하나만이 존재하는 시장은 독점,시장에 하나는 아니지만 소수의 기업이 경쟁하는 시장을 과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재화의 유형이 차별적이어서 개별 기업이 어느 정도의 시장력을 갖고 있지만,기업이 다수이고 진입 장벽이 없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하거나 이탈할 수 있는 시장을 독점적 경쟁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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